13' 타지마할이 있는 관광도시 아그라

May 30, 2019
2월 19일 저녁 6시30분. 바라나시에서 출발하여 
다음날인 20일 아침8시에 아그라에 도착했어요
머나먼 여정~
음...일단 저흰 아그라에대한 인상이 그리 좋진 않아요 
아무래도 최대 관광지이다보니 돈만보고 달려오는사람이 많고
음식도 별로엿고, 게다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아파서 침대에 계속 누워 있었거든요.. 
타지마할 입장료도 기가 막힌 수준이죠
현지인과 관광객 입장료 차이가 엄청나요.... 정말.... ㅡㅡ;; 엄청났음....
 그만큼 타지마할이 유명하다보니 어쩔수 없나봐요 관광지는~
일단 첫날 저흰 피곤한 몸좀 풀려고 숙소에서 좀 쉬고 주변을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다음날 찾아간 타지마할!


밖에 식당에서 바라본 타지마할


타지마할로 들어가기 위한 문
앞에 강아지가 응아 하고 있네요 하핫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후~ 저 많이 사람들 보이시나요?  끝없이 다이애나 왕비가 앉았던 위치에서 사진 찍기위하여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타지마할 측면에서 찍은사진



저희는 타지마할 해질때까지 있고싶었지만
그때까지 텀이 너무 길어서 사이클 릭샤타고 아그라포트로 이동~




저~~멀리 타지마할이 보이네요 ㅎㅎ







아그라포트 안에 다람쥐들이 많아요~ 
어느 현지분이 제손에 씨앗을 올려주면서 먹여보라하여 제손에 다람지 올려놓고 먹이도 먹였어요 ㅎㅎ
순진한 나...  알고보니 먹이줬으니 돈달라고 하더군요
모른척하고 그냥 왔습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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