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 '18 뉴질랜드여행 - 로토루아 (가버먼트파크, 로토루아호수, 스카이라인)


Goverment Park

가버먼트 파크는 로토루아 중심에 있는 호숫가 정원으로 마오리인들에게 중요성을 지닌 전쟁터였다.
1800년말 마오리부족이 땅을 정부에 기증하면서 정원이 조성됏다.
1908년 Bath House 를 개장하였으며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1930년대에 개장한 블루배스는 남녀가 같이들어가는것을 허용한 세계 최초의 온천중 하나!



참고로 박물관에들어갈려면 20달러정도 였던거 같다. 우린그냥 패스 ㅎㅎ
공원안에 건물들도 이쁘고 동상들도 있고 걸으며 산책하기는 좋을듯하나 공원이 꽤 크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시간없으신불들 그냥 패스해도 될듯하다.

 Rotorua Lake

뉴질랜드에서 표면적이 2번째로 큰 로토루아 호수. 평균수심은 10m정도 한다고 한다.
타우포 화산지대의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었으며 호수는 거대한 화산의 분화구라고 할수있다.


호수에서 많은사람들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었다.
새들에게 먹이를 주지말라는 표지판이 있으나 사람들 별로 신경 안쓰는듯.


호수근처에 있다 스코트랜드 공연을 하는걸 우연히 보게되었다.
언제들어도 멋있는 파이프 소리~

Skyline
로토루아 시내 가까이 농고타하산 높은곳에 자리한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멋진 로토루아 광경을 바라보는게 목적이나 우리가 갔을땐 날씨가 영.. 😓


비는 뚝뚝 떨어지고 안개는 가~~득한 로토루아뷰 😅
솔직히 높이가 높지않아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없었다.


전망대에서 약간 내려오니 라마가! 귀여운것 ㅎㅎ
스카이라인 올라와서 라마랑 대부분시간을 보내고 내려가기룽.
내려갈때 짚라인 루지등 선택권이 있는데 우린 그 유명한 루지를 타기로!
비가와서 사람이 더 없어 타는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다.  
조작법도 쉽고 어른아이 신나게 탈수있는 루지~
타타보면 가속도가 붙어 생각보다 재미있어 놀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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